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송역/역 설치 및 호남고속선 분기역 선정 논란 (문단 편집) ==== 호남고속철도 예매시작 이후 ==== 결국 2015년 3월 13일부터 열린 호남고속철도 예매와 공개 시간표를 통해 위에 서술된 점들이 하나둘 현실로 드러났다. 가장 큰 것으로 용산 - 광주송정 1시간 30분 약속은 '''딱 한 편성''' 말고는 지킬 수가 없게 됐다. 오송역과 공주역을 모두 쌩까는 익산역 - 광명역 직통 편성일 때도 1시간 33분 안에 가는 열차는 '''딱 한 대뿐'''이고, 그나마 이렇게 폭주하는 열차도 상행 24편 중 2편(오전 10시, 오후 9시)밖에 없다.[* 그나마 이게 개편해서 나아진 것. 예매시작 당시엔 주말에 한 편뿐이었다.] 다른 열차들은 얄짤없이 오송역과 공주역 전역정차 다이어까지 심심치않게 보이고 있다. 이 결과 광주송정까지의 소요시간에 대해 1시간 40분은 대놓고 사기취급 당하고, 1시간 50분대가 정시 취급하는 모습을 보이게 됐다.[* 2015년 3월 기준 [[센트럴시티|서울호남]]에서 [[유스퀘어|광주]]까지 고속버스 이용 시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, 요금은 우등 성인 1명 기준 28,700원이다.] 오송역을 오송신호장 수준으로 정차를 줄여도 모자란 판에 도리어 정차를 늘려버렸으니… 특히 이 점은 호남고속선 본선보다 전라선 경유인 여수행 KTX에서 더욱 심각한데 전라선에서는 오송역 추가정차 이후 시간소요의 원흉으로 지적되던 상황에서 전라선 총 공급의 70%를 정차시키는 것으로 도리어 늘려버렸다. 전라선 구간에서의 홍보멘트인 기존 대비 45분 단축효과는 오송역으로 인해 애저녁에 날아가버린 것이 현실.[* 전라선은 이외에도 다른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는 [[전라선]] 문서를 참고바람.] 여기에 요금산정 마저도 불만요소인데 공주역[* 간혹 [[정읍역]] 역시 비난을 받기도 하는데, 익산 - 정읍 구간은 선형이 매우 좋아 [[HEMU-430X|해무]]가 시속 400㎞/h를 기록 한 바가 있으며 익산역과 광주송정역간 거리에도 기준치에 충족되면서도 나쁘지 않은 수의 이용객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정읍역의 경우 비난의 근거가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. 호남고속선 이용객이 경부고속선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인데, 만약 정읍역마저 없었으면 정읍시는 물론이고 인근 [[고창군]], [[부안군]], [[전라남도]] [[장성군]] 등의 수요까지 끌어모으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이용객은 지금보다 더 없었을 것이다. 그리고 정읍역의 경우 기존역 정차라서 완전히 고속열차 전용역인 공주역과는 경우가 다르기도 하다.]같은 역에 꼬박꼬박 정차해가며 용산 - 광주송정 구간의 요금이 서울 - 동대구보다 더 비싸다는 것이다. 고속선과 기존선으로 나누어 차등적으로 운임을 계산하는 체계에서 오송을 분기역으로 하다 보니 그만큼 고속선 구간이 길어져서 발생하게 된 문제인데 이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[[호남고속선]], [[호남고속철도]] 문서를 참고바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